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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합예산 절감강조, 가령 차입금 1억원의 이자는?,장미빛 전망이 수익을 담보하지 않음---지방 부동산,준공 후 미분양 83%가 지방에

등록일 : 2024-10-14 등록자 : 하정우 조회수 : 10

 조합은 긴축재정으로 장기레이스에 돌입해야 합니다,불요불급한 예산편성 인건비는 독약입니다,

부산은 인구가 줄고 해운대 남천동과 달리 범천동은 구시가지인 실정을 염두에 두어야죠?

오늘 매일경제의 아파트 기사를 간단히 전재합니다.몇년 뒤 준공후 이처럼 수요 부진이면 조합원들이 위험 안게 되겠
죠?

 ◆일본은 2차 세계대전 후 1950년 일본주택공단을 설립, 1966년부터 ‘주택건설 5개년 계획’을 본격적으로 추진, 1973년 주택보급률이 100%에 달했다. 지난해 총 주택이 6500만 채에 육박했다.

올해 광주 지역 미분양 가구가 5년 전보다 13배 급증. 건설 자재비 상승, 고물가, 고유가 등의 경제적 요인과 맞물린 여파로 풀이된다. 

◆ 새집마저 빈집 … 지방건설사 줄도산 비명

침체의 늪 빠진 지방 부동산,준공 후 미분양 83%가 지방에
부도 건설사도 수도권 밖 집중,각종 개발 사업들 첫삽도 못떠, 대책마련 골머리
지방 기업들이 서울 기업들보다 상대적으로 건설 경기 상황을 더욱 비관적으로 보는 것은 '악성 미분양'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적체되는 등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기 때문이다.
 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총 1만6461가구로, 이 중 지방 물량은 전체의 82.8%인 1만3640가구에 이른다. 특히 전체 미분양 주택 6만7550가구 가운데 지방 물량은 5만4934가구로 81.3%에 달한다. 이 같은 지방 주택 경기 불황으로 인해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상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부도난 건설 업체는 총 23곳으로 △부산 5곳 △경기 3곳 △광주·전남·경북·경남 각각 2곳 △대구·울산·강원·충남·전북·제주 각각 1곳 등 서울 1곳을 제외하면 모두 지방에 집중돼 있다.